성형수술 인정한 믹스앤매치 공민지…맙소사! '진짜 예뻐졌는데?'

'믹스앤매치 공민지'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확 달라진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파이널매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공민지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YG 신인그룹 아이콘(iKON) 멤버들의 무대에 대해 "우리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 이렇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해 성형 수술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민지가 오랫동안 비염으로 고생해왔다. 비염 수술을 받으면서 완치를 위해 옆으로 휜 코를 바로잡는 수술도 함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평소 성형수술에 호의적이지 않다고 알려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비염 치료를 목적으로 한 공민지의 코 수술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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