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이어져…천둥 번개 동반한 강한 비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이번 주말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31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안팎의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1월 2일까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20~60mm, 중부지방,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는 10~40mm 등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우산 챙겨야지"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남부지방 중심이구나" "일요일까지 돌풍 호우, 주말 나들이 못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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