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폰6 6플러스 출시…기기 분실·파손 사용자 대책은?
입력 2014-10-31 12:33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 사진=애플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31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서 애플스토어는 지난 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 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KT(올레마켓)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제품의 예약가입을 받았고, 1분 만에 1만 명의 고객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는 30분 만에 5만 명이 예약 가입을 완료했으며, SK텔레콤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가입 페이지 방문자가 한순간 몰리면서 준비된 1차 물량이 매진됐습니다.


기기 분실, 파손 등으로 기기를 바꾸어야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대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스토어의 최고경영자 팀쿡은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기고문을 통해 "내 성적 성향을 부인한 적은 없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한적도 없다"며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이는 신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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