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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축구팬 83% “첼시, QPR에 완승 거둘 것”
입력 2014-10-31 12:00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2014-15시즌 EPL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첼시-QPR전 최종스코어 3-0 첼시 승리 예상 15.42%로 최다…1일(토) 21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일(일)에 펼쳐지는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번리(1경기), 첼시-QPR(2경기), 에버턴-스완지(3경기)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대다수인 83.31%는 첼시-QPR(2경기)전에서 첼시의 완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윤석영이 활약하고 있는 QPR의 승리 예상은 6.00%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10.69%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3-0 첼시 승리(15.4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 첼시 승리(13.79%)와 3-1 첼시 승리(9.77%)가 뒤를 이었다.
1경기 아스날-번리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아스널(83.70%)이 번리(5.60%)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왔다. 무승부는 10.69%로 나타났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2-0(19.58%)과 3-0(14.22%), 3-1(13.19%) 등 1,2,3순위 모두 아스널의 승리 항목이 차지했다.
3경기 에버턴-스완지전에서는 에버턴(43.30%)이 기성용의 스완지(24.06%)을 상대로 승점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는 32.68%였고, 최종 스코어 1순위는 1-1 무승부가 15.07%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60회차는 오는 1일(토)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스페셜+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31일 오전 8시 현재
경기번호 1경기 2경기 3경기
홈-원정 아스널 vs 번리 첼시 vs QPR 에버턴 vs 스완지
경기일시 11. 2(일) 00:00 11. 2(일) 00:00 11. 2(일) 00:00
순위 스코어 투표율 스코어 투표율 스코어 투표율
1 2-0 19.58% 3-0 15.42% 1-1 15.07%
2 3-0 14.22% 2-0 13.79% 2-1 13.95%
3 3-1 13.19% 3-1 9.77% 2-2 10.27%
홈팀 승 83.70% 83.31% 43.30%
무승부 10.69% 10.69% 32.68%
홈팀 패 5.60% 6.00% 24.06%

* 게임방식 : 2경기 4개팀 및 3경기 6개팀 최종 스코어 맞히기
* 표기방식 : 0, 1, 2, 3, 4, 5+(5점 이상)
* 발매마감 : 2014. 11. 1(토) 21시 50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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