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1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의 도전 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하고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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