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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인도에 설계법인 설립
입력 2007-05-02 08:17  | 수정 2007-05-02 08:17
삼성중공업이 해양설비 설계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이달부터 인도에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인도 유한회사'를 오는 8월까지 설립해 설계 인력 50~9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설비 물량이 지난해 45억달러로 급증하면서 설계 물량의 80%를 외국 엔지니어링사에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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