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 삼성전자와 D램 매출 격차 좁혀
입력 2007-05-02 08:02  | 수정 2007-05-02 08:02
하이닉스반도체가 지난 1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매출을 늘리며 1위인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를 크게 좁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하이닉스는 1분기 D램 부문에서 21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D램 매출이 25억2천만달러에 그쳐 하이닉스와의 매출 격차가 3억7천만달러까지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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