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법’ 타오, 화끈한 정글 남자로 변신?! ‘기대감↑’
입력 2014-10-31 09:53 

엑소 타오가 화끈한 상의 탈의를 선보인다.
타오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 다나 이재윤과 함께 후발대로 합류했다. 이에 김병만은 이들에게 정글 생존을 알려주겠다며 1박 2일 특훈 생존에 나선 상태.
타오 이재윤 다나는 우여곡절 끝에 자리잡은 생존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비몽사몽 눈을 뜬 타오는 카메라에 비친 너무나 자연인(?) 다운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러나 잠시 뒤, 넘치는 호기심과 긍정 에너지로 생존을 즐겼던 그답게 "나 이제 여기(정글) 사람처럼 살 거야"라고 선언했다.
"정글 사람처럼 살겠다"는 선언 후 타오는 호탕한 웃음과 함께 상의를 벗어던져 눈길을 끌었다. 평소 병만족 중 유일하게 물티슈를 활용한 꼼꼼한 세안은 물론, 미스트와 선크림까지 챙겨 바르며 관리에 열심이었던 타오가 정글 생존 이틀 만에 "양치도 안하고, 안 씻고, 양말과 신발도 이젠 필요 없다"며 자포자기 상태를 보여 지켜보던 병만족도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우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정글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타오의 모습은 31일 밤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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