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오, 품절남 된다…5살 연하 여성과 12월13일 결혼
입력 2014-10-31 09:3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성오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오전 소속사 더블케이E&M은 김성오가 5살 연하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오는 12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오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오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11월6일 영화 ‘패션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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