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과 2019 FIFA 여자월드컵 유치에 나섰다.
정몽규 KFA 회장은 3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를 방문하여 2018 U-20 여자월드컵과 2019 여자월드컵 유치 및 개최 협약서와 유치제안서를 제출했다.
FIFA는 2018 U-20 여자월드컵과 2019 여자월드컵을 같은 국가에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외에는 프랑스가 유치경쟁에 공식참가했다. 개최국은 2015년 3월 FIFA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한국이 개최에 성공한다면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FIFA 주관 세계대회를 치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FIFA는 2013년 12월 5일 브라질에서 소집한 집행위원회를 통하여 한국의 2017 U-20 남자월드컵 개최를 승인했다.
[dogma01@maekyung.com]
정몽규 KFA 회장은 3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를 방문하여 2018 U-20 여자월드컵과 2019 여자월드컵 유치 및 개최 협약서와 유치제안서를 제출했다.
FIFA는 2018 U-20 여자월드컵과 2019 여자월드컵을 같은 국가에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외에는 프랑스가 유치경쟁에 공식참가했다. 개최국은 2015년 3월 FIFA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한국이 개최에 성공한다면 2017~2019년 3년 연속으로 FIFA 주관 세계대회를 치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FIFA는 2013년 12월 5일 브라질에서 소집한 집행위원회를 통하여 한국의 2017 U-20 남자월드컵 개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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