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김성오(36)가 5세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31일 더블케이E&M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오는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오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 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오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 역을 맡아 열연했다. 11월 6일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개봉도 앞두고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더블케이E&M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오는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오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 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오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 역을 맡아 열연했다. 11월 6일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개봉도 앞두고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