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흐리고 비…건강관리 유의 해야
입력 2014-10-31 08:38 

금요일인 31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는 출근시간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내리는 비가 아침에는 경상북도,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1일은 남부 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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