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정환 12월 결혼, 띠동갑 예비 신부와 데이트 ‘포착’
입력 2014-10-31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12월 결혼한다.
30일 신정환 측 관계자는 신정환이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정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만나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며, 유럽 여행에 대해서는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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