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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벤 스틸러, 편한 복장에도 ‘신 스틸러’ 포스 ‘팍팍’
입력 2014-10-31 07: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Ben Stiller)가 할리우드의 최고 신 스틸러다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한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방문한 벤 스틸러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벤 스틸러는 블루 톤의 셔츠와 청바지 등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 예의 바르지만 당당한 걸음걸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 벤 스틸러와 함께 포착된 소년은 그의 아들 퀸란 스틸러(Quinlan Stiller)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벤 스틸러는 1975년 드라마 ‘케이트 맥쉐인(Kate McShane)으로 데뷔했다. 영화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등 주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03)의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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