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전기안전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로 인호기술단의 이해우 씨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 50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잇따른 대형 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이 자리에서 이해우 인호기술단 전무이사가 전기안전기술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양승관 한신전력 대표이사와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14명과 2개 기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상권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행복 또는 인권 같은 최고 가치와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 안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기재해로 인한 사상자만 933명, 재산피해액은 730억 원을 넘어 전기안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신동규입니다. [ easternk@mbn.co.kr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전기안전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로 인호기술단의 이해우 씨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 50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잇따른 대형 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이 자리에서 이해우 인호기술단 전무이사가 전기안전기술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양승관 한신전력 대표이사와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14명과 2개 기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상권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행복 또는 인권 같은 최고 가치와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 안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기재해로 인한 사상자만 933명, 재산피해액은 730억 원을 넘어 전기안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신동규입니다. [ easternk@mbn.co.kr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