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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김광규, 얼떨결에 치킨 40마리 결제…대체 왜?
입력 2014-10-31 00:48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헬로 이방인 김광규가 얼떨결에 치킨 40마리를 쐈다.

30일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이방인들은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강남은 오늘 우리 첫방송”이라며 치킨에 맥주를 먹으면서 같이 방송 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김광규를 향해 카드”라고 말하며 치킨을 주문할 것을 부탁했다. 김광규는 일단 주문을 하면 카드를 가지고 오겠다”고 답했다.

이에 치킨 가게로 연락한 강남. 그는 치킨 40마리를 달라. 콜라도 넉넉하게 보내주면 된다. 김광규 형이 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40마리라는 수에 놀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더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남을 비롯해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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