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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안재현, “전지현과 촬영 당시 정말 행복했다”
입력 2014-10-30 23:39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별에서 온 그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패션 피플이라는 주제로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극중에서 자신의 누나로 출연했던 전지현에 대해 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은 정말 행복했다. 내가 NG를 참 많이 냈는데 누나가 ‘애기 때는 다 그런 거지라고 말해주며 많이 챙겨줬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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