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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상태 급격히 악화…해피엔딩 가능할까
입력 2014-10-30 22:35 
사진=내생애봄날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최수영 분)는 수술만을 기다리며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병원에 갇혀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행복했다. 강동하(감우성 분)를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 그는 가족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병원의 재정난으로 인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강동욱(이준혁 분)과 이혁수(권해효 분)는 이봄이의 수술을 주장했으나 병원 이사진은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러던 중 이봄이의 상태 역시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는 피를 토하고 실신하는 등 극악의 상황으로 향해가며 강동하를 절망케 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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