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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논란’ 천이슬, 과거 ‘성형 부인’ 발언 화제
입력 2014-10-30 21:43  | 수정 2014-10-31 00:06
사진 :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로부터 수술비 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며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심한 외모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병원 측의 노이즈 마케팅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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