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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2’ 전북팀, ‘박’으로 한상 차림…완벽한 조화 이뤄
입력 2014-10-30 21:41 
사진=한식대첩2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한식대첩2에서 최초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30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2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탈락한 제주, 북한, 경남, 전북 지역 요리고수들이 다시 한 번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회에서 전북팀(홍여진, 정정희 도전자)은 남원 특산품인 박을 가져와 다른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을 이용해 산채돼지불고기, 박고지 전골, 생마 두부무침로 한상으로 차려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맛을 본 뒤 조화가 잘 이뤄졌다. 그 중 생마 두부무침은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식대첩2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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