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힐스테이트 영통, 평균 경쟁률 1.76대 1
입력 2014-10-30 21:08 
지난 24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영통’ 견본주택 전경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영통이 성공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힐스테이트 영통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2094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총 3701명이 몰리며 평균 1.76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9.27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된 전용면적 62㎡A타입(수도권)에서 나왔다. 특히 전체 7개 타입 중 전용면적 62㎡A타입과 71㎡, 84㎡B, 107㎡ 등 총 4개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일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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