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야구 플레이오프에 밀려 ‘결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결방한다.
오늘(30일) KBS 2TV 편성표에 의하면 오후 6시부터 2014 플레이오프 넥슨 VS LG 3차전 중계로 ‘뻐꾸기 둥지가 결방된다.
이날 6시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에 ‘뻐꾸기 둥지뿐만 아니라 ‘생생정보통, ‘밥상의 신까지 결방을 면치 못하게 됐다.
반면 오후 10시 방송되는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분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며, ‘해피투게더3 역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