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의 일반인 ‘띠동갑 연하’
입력 2014-10-30 18:10 
방송인 신정환(39)이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30일 일간스포츠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두 사람이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정환은 지난 8월 여자친구와 떠난 유럽 여행에서 한 여행객의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공연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던 예비신부는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항상 신정환을 시종일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숙 기간에 결혼식을 하는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신정환 씨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인 만큼 겸허히 받아드리겠다"며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그 해 6월부터 복역하다 12월 특사로 가석방됐다.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12월 결혼, 대박이다” 신정환 12월 결혼, 결혼까지 하다니” 신정환 12월 결혼, 신부 미모가 꽤 예쁜 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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