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옆 떠나지 않더라” 폭로 눈길
입력 2014-10-30 18:07 
가애란 조우종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에 관심 많아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가애란, 한석준 등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가애란은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조우종이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은 그런 게 아니다.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은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특파원 현장보고의 진행을 맡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