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혈투를 벌이는 흑곰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지난 8월 14일 뉴저지주 락어웨이의 한 가정 주택 앞에서 커다란 야생 흑곰끼리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의 몸을 물어뜯으며 마치 사람이 레슬링을 하듯 혈투를 시작한다. 힘들었는지 잠시 싸움을 멈춘 곰들이 또다시 서로에게 공격을 가한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지 이번에는 주택 앞마당에서 도로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또한 차량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혈투만 이어간다. 지나가던 또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아예 차를 멈추고 곰들의 싸움을 구경한다. 힘이 빠진 곰들은 헉헉거리며 잠시 쉬는듯하더니 싸움을 이어가며 이 영상은 끝이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곰이 주택가 앞마당까지 내려오다니” 주민들 무섭겠다” 영역싸움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혈투를 벌이는 흑곰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지난 8월 14일 뉴저지주 락어웨이의 한 가정 주택 앞에서 커다란 야생 흑곰끼리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의 몸을 물어뜯으며 마치 사람이 레슬링을 하듯 혈투를 시작한다. 힘들었는지 잠시 싸움을 멈춘 곰들이 또다시 서로에게 공격을 가한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지 이번에는 주택 앞마당에서 도로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또한 차량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혈투만 이어간다. 지나가던 또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아예 차를 멈추고 곰들의 싸움을 구경한다. 힘이 빠진 곰들은 헉헉거리며 잠시 쉬는듯하더니 싸움을 이어가며 이 영상은 끝이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곰이 주택가 앞마당까지 내려오다니” 주민들 무섭겠다” 영역싸움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