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영화 제작사를 차렸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구혜선은 ‘구혜선 필름 제작사를 차렸다고 들었다”는 공형진의 질문에 맞다. 구혜선 필름에선 전작 ‘복숭아 나무를 제작했고 이번 영화 ‘다우더는 기획만 했다. 그런데 회사에 나밖에 없다”고 답했다.
공형진이 영화 제목 ‘다우더 뜻은 묻자 구혜선은 원래 시나리오를 주고 받을 때 쓰던 파일명이었다. 딸의 영어 표현 ‘도우터의 콩글리시라고 보면 된다. 오도바이, 도마도 등 그런 느낌이다”면서 항상 첫번째로 물어보는 게 ‘다우더가 뭐냐고 하더라. 원래 의도한 제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우더는 구혜선이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한 작품이다. 구혜선 감독의 세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중학생이 된 딸과 강압적인 체벌과 통제 속에 딸을 가두려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다.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으며 11월6일 개봉한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구혜선은 ‘구혜선 필름 제작사를 차렸다고 들었다”는 공형진의 질문에 맞다. 구혜선 필름에선 전작 ‘복숭아 나무를 제작했고 이번 영화 ‘다우더는 기획만 했다. 그런데 회사에 나밖에 없다”고 답했다.
공형진이 영화 제목 ‘다우더 뜻은 묻자 구혜선은 원래 시나리오를 주고 받을 때 쓰던 파일명이었다. 딸의 영어 표현 ‘도우터의 콩글리시라고 보면 된다. 오도바이, 도마도 등 그런 느낌이다”면서 항상 첫번째로 물어보는 게 ‘다우더가 뭐냐고 하더라. 원래 의도한 제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우더는 구혜선이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한 작품이다. 구혜선 감독의 세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중학생이 된 딸과 강압적인 체벌과 통제 속에 딸을 가두려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다.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으며 11월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