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의 전국 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 예매가 돌연 취소돼 혼란을 빚었다.
지난 29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예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공연의 환경을 드리고자 부득이 연기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오픈 일정을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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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예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공연의 환경을 드리고자 부득이 연기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오픈 일정을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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