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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차나 사람이 접근하면 생기는 ‘일종의 경고등’
입력 2014-10-30 15:41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보행자 생명 보호 위해 노력할 것”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설치 소식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 총 3곳에서 ‘교차로 알리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차로 알리미는 교차로 바닥 중앙에 LED 등을 설치해 차나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일종의 경고등이다. 서울시는 이미 영등포구 양평동 구산드림타워 앞 도로와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초등학교 앞 교차로에 교차로 알리미를 시범 설치했다.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은평구 응암1동 새마을금고 앞에 설치됐다.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보행자 신호가 작동하지 않는 골목길에서 신호등에 부탁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센서가 보행자를 감지해 녹색 신호를 주는 시스템이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검토해 보행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관련 정보에 누리꾼들은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어떤 모습일까?”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교통사고률 줄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보행자 생명률이 늘어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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