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의 복귀다. 긴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과거 한예슬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돌연 해외로 출국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3년간 나 자신에게도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살다보면 인생에 시련이 오기 마련이다. 당시에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면서 심사숙고 끝에 결심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배우 한예슬이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한예슬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의 복귀다. 긴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과거 한예슬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돌연 해외로 출국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3년간 나 자신에게도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살다보면 인생에 시련이 오기 마련이다. 당시에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면서 심사숙고 끝에 결심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