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예슬이 오버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예슬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MBC ‘환상의 커플 속 캐릭터와의 차별화 점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환상의 커플 때는 일반적인 캐릭터에 비해 엽기적이고 오버스러웠다”며 개인적으로 그런 캐릭터가 좀 편한 것 같다. 원래 성격이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연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며 실제 경험해보니 많이 편하다”고 했다.
또한 어려운 점이 있다면 감독님과 상의를 한 후에 조금씩 고쳐간다”며 하재숙 씨가 워낙 전의 슬픈 사연을 잘 표현해줘서 사라가 밝게 연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극 중 행복한 줄 알았던 일상을 뒤흔든 충격의 사건을 겪은 후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살림의 여왕 ‘사금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전신성형수술을 감행,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한예슬이 오버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예슬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MBC ‘환상의 커플 속 캐릭터와의 차별화 점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환상의 커플 때는 일반적인 캐릭터에 비해 엽기적이고 오버스러웠다”며 개인적으로 그런 캐릭터가 좀 편한 것 같다. 원래 성격이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연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며 실제 경험해보니 많이 편하다”고 했다.
또한 어려운 점이 있다면 감독님과 상의를 한 후에 조금씩 고쳐간다”며 하재숙 씨가 워낙 전의 슬픈 사연을 잘 표현해줘서 사라가 밝게 연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극 중 행복한 줄 알았던 일상을 뒤흔든 충격의 사건을 겪은 후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살림의 여왕 ‘사금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전신성형수술을 감행,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