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이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을 애도하기 위해 추모 영상과 멘트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Mnet 관계자는 30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30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짧은 추모 영상으로 故신해철을 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방송될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MC와 참가자들이 故신해철을 언급하는 형식으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향년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27일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net 관계자는 30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30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짧은 추모 영상으로 故신해철을 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1일 방송될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MC와 참가자들이 故신해철을 언급하는 형식으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향년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27일 세상과 작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