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의 유해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이 30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지난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화장은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이뤄진다.
이날 현재까지 조용필, 배철수, 전인권, 윤상 등 다수 가수들과 약 1만여 명의 일반 조문객이 빈소를 찾아 그의 넋을 위로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고인은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고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와 그룹 넥스트 등을 통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지난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화장은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이뤄진다.
이날 현재까지 조용필, 배철수, 전인권, 윤상 등 다수 가수들과 약 1만여 명의 일반 조문객이 빈소를 찾아 그의 넋을 위로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고인은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고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와 그룹 넥스트 등을 통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