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몬드 효능, 하루 23알 이상 먹었더니…
입력 2014-10-30 14:06  | 수정 2014-10-30 22:38
아몬드 효능 /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몬드 효능'

수능을 앞두고 기억령 향상에 좋은 아몬드의 효능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아몬드의 식물성 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으로 비타민 E와 함께 뇌의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또 건과류는 피부미용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데 아몬드의 칼로리는 100g 기준 582㎉로, 피칸(700㎉)·헤이즐넛(63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몬드는 뇌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좋고, 뼈에 좋은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며 수험생일 경우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몬드를 과잉 섭취하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칼로리가 높아 비만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1온스로 약 23알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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