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신정아 전 큐레이터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오전 MBC 관계자는 신정아의 ‘압구정 백야 카메오 출연에 대해 아무것도 전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아 전 큐레이터는 최근 ‘압구정백야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스태프나 다른 출연진에게도 녹화 당일날 신정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아의 ‘압구정 백야 깜짝 출연은 임성한 작가와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카메오 출연 외에도 신정아는 극중 등장하는 화랑, 미술작품 등에 대해서도 감수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압구정 백야는 제작 전부터 임성한 작가가 신정아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MBC는 이를 부인했지만 또 다시 신정아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방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학력위조 논란, 정계인사와의 스캔들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신정아의 출연분이 그대로 전파를 탈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신정아가 MBC 출연 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 상으로 법적인 제제나 문제는 없지만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 만큼 여론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 이야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오전 MBC 관계자는 신정아의 ‘압구정 백야 카메오 출연에 대해 아무것도 전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아 전 큐레이터는 최근 ‘압구정백야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스태프나 다른 출연진에게도 녹화 당일날 신정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아의 ‘압구정 백야 깜짝 출연은 임성한 작가와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카메오 출연 외에도 신정아는 극중 등장하는 화랑, 미술작품 등에 대해서도 감수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압구정 백야는 제작 전부터 임성한 작가가 신정아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MBC는 이를 부인했지만 또 다시 신정아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방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학력위조 논란, 정계인사와의 스캔들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신정아의 출연분이 그대로 전파를 탈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신정아가 MBC 출연 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 상으로 법적인 제제나 문제는 없지만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 만큼 여론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 이야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