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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후배 아나운서 소개해 달라 하더라” 폭로
입력 2014-10-30 11:45 
가애란 조우종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에 관심 많아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가애란, 한석준 등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가애란은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조우종이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은 그런 게 아니다.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은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특파원 현장보고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가애란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이지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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