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M.I.G의 멤버 강남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30일 MBC는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을 맡은 최행호 PD는 MBN스타에 강남의 합류는 의도했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강남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다보나 무리 없이 함께 할 수 있었다”며 돌아오는 녹화 날 강남을 위한 신고식을 준비 중이다. 계획 중에 있지만 다 함게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고 말한 강남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했다.
이어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강남의 본격적인 고정멤버 합류는 오는 31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MBC는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을 맡은 최행호 PD는 MBN스타에 강남의 합류는 의도했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강남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다보나 무리 없이 함께 할 수 있었다”며 돌아오는 녹화 날 강남을 위한 신고식을 준비 중이다. 계획 중에 있지만 다 함게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고 말한 강남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했다.
이어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강남의 본격적인 고정멤버 합류는 오는 31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