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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누구? 데뷔 전부터 ‘시선집중’
입력 2014-10-30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11월 중순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곧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여자친구 멤버로 보이는 소녀들의 사진·영상과 함께였다.
소녀들은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들의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도 돋보인다. 또한 6명의 소녀가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을 통해 6인조 걸그룹인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과 함께 98년생 신비&엄지, 96년생 예린, 95년생 소원 등 멤버들의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멤버는 아직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베일에 가려있다. 6명 멤버 모두 뛰어난 외모와 보컬, 댄스 실력 등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글은 조회수 20만을 돌파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어리지만 오랜 기간 연습을 거친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청순한 외모와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음악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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