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소속사 새둥지…최강희 이보영 등과 한솥밥
입력 2014-10-30 09:26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김재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부드러운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그리고 로맨스부터 코믹까지 깊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김재원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드라마 ‘로망스,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 ‘스캔들 등 히트 메이커로 활약해 왔을 뿐 아니라, 예능과 시사교양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김재원이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무엇보다 윌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인 가족 같은 분위기의 매니지먼트로 다방면에서 그가 가진 내공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진욱, 최강희, 김정은, 이보영, 김옥빈, 류수영, 온주완, 강소라, 진이한, 유인영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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