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한석준, 자폭? “개인사 안 좋다” 폭소
입력 2014-10-30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풀하우스 한석준 아나운서가 농담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코너 ‘가족포차에서 한석준은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출연진들은 한석준에게 키로 보나 외모로 보나 아나운서 최고다”고 극찬했다.
이에 한석준은 가정사가 안 좋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이혼 경력을 암시한 것.

또한 조우종이 노래해라”고 하자, 한석준은 내가 지금 노래할 기분이 아니다”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족포차에는 KBS 아나운서 팀 임수민 부장, 장웅 팀장을 비롯해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아나운서들만의 문화와 위계질서에서 오는 갈등에 대해 생생한 토크를 펼쳤다. 배우 인교진은 신입사원 역으로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한석준, 비주얼 대박” ‘풀하우스 한석준, 폭소했다” ‘풀하우스 한석준, 센스있어” ‘풀하우스 한석준, 위트 최고” ‘풀하우스 한석준, 조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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