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듣는 순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우리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농악은 우리가 보유한 17번째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노경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징, 꽹과리, 장구 등 전통 악기의 흥겨운 장단에 상모돌리기 등 화려한 율동까지 가미된 우리의 농악.
이 농악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심사기구로부터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를 받았습니다.
등재권고는 이변이 없는 한 그대로 인정되는 만큼 사실상 농악은 인류무형유산으로 인정된 것입니다.
유네스코는 이미 우리의 종묘제례악, 판소리, 택견 등을 인류무형유산으로 인정했으며 농악이 등재되면 한국의 17번째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북한 역시 평양, 평안남도 등 각 지역의 아리랑에 대해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북한의 첫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
듣는 순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우리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농악은 우리가 보유한 17번째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노경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징, 꽹과리, 장구 등 전통 악기의 흥겨운 장단에 상모돌리기 등 화려한 율동까지 가미된 우리의 농악.
이 농악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심사기구로부터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를 받았습니다.
등재권고는 이변이 없는 한 그대로 인정되는 만큼 사실상 농악은 인류무형유산으로 인정된 것입니다.
유네스코는 이미 우리의 종묘제례악, 판소리, 택견 등을 인류무형유산으로 인정했으며 농악이 등재되면 한국의 17번째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북한 역시 평양, 평안남도 등 각 지역의 아리랑에 대해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북한의 첫 인류무형유산이 됩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