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풀하우스에서 MC 이경규가 아내 몰래 지갑에 손을 댔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명환은 이경규가 과거 늦게까지 결혼을 안했던 나에게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 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마저 아내 눈치를 봐야 하는 게 화가 난다고 한탄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고명환의 폭로에 이경규는 어느 날, 새벽에 골프를 치러 가는데 돈이 없었다. 안 가져간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였다. 그래서 아내가 자고 있을 때 아내 지갑에서 돈을 몰래 꺼냈다”며 조마조마한 상태에서 돈을 꺼낸 채 생각해보니 그게 내 돈인데 왜 눈치를 봐야 하나 싶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한 박경림 역시 이경규 폭로를 이어갔다. 박경림은 이경규는 아내가 외출 후 돌아와 집 앞에 차를 대는 소리까지 알아듣는다.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난 소리가 안들렸는데 ‘야 왔다고 아내가 왔음을 알려준 적이 있다. 소머즈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후배들의 폭로에 당황한 이경규는 나의 사생활을 말하고 싶어도 참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명환은 이경규가 과거 늦게까지 결혼을 안했던 나에게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 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마저 아내 눈치를 봐야 하는 게 화가 난다고 한탄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고명환의 폭로에 이경규는 어느 날, 새벽에 골프를 치러 가는데 돈이 없었다. 안 가져간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였다. 그래서 아내가 자고 있을 때 아내 지갑에서 돈을 몰래 꺼냈다”며 조마조마한 상태에서 돈을 꺼낸 채 생각해보니 그게 내 돈인데 왜 눈치를 봐야 하나 싶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한 박경림 역시 이경규 폭로를 이어갔다. 박경림은 이경규는 아내가 외출 후 돌아와 집 앞에 차를 대는 소리까지 알아듣는다.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난 소리가 안들렸는데 ‘야 왔다고 아내가 왔음을 알려준 적이 있다. 소머즈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후배들의 폭로에 당황한 이경규는 나의 사생활을 말하고 싶어도 참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