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자신의 가정사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198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유재하를 기리며,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학시절부터 유재하와 친분이 있었던 김광민은 유재하가 부유한 집안의 자제였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가정사를 소개했다.
김광민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하며 머뭇거리다 사실은 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이라며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이북 쪽 분이세요?”하고 되물었다.
김광민은 이어 집안이 1.4 후퇴 때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며 이북에 있었으면 문화부 장관 정도는 했을 것”이라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198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유재하를 기리며,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학시절부터 유재하와 친분이 있었던 김광민은 유재하가 부유한 집안의 자제였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가정사를 소개했다.
김광민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하며 머뭇거리다 사실은 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이라며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이북 쪽 분이세요?”하고 되물었다.
김광민은 이어 집안이 1.4 후퇴 때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며 이북에 있었으면 문화부 장관 정도는 했을 것”이라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