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교직원공제회-美 교직원연금, 해외대체투자펀드 1조원 조성
입력 2014-10-29 22:25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교직원공제회가 합작법인(Joint Venture) 형태로 1조원 규모의 해외 대체투자펀드를 조성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미국 교직원연금(TIAA-CREF)과 비슷한 규모로 출자해 공동 펀드를 결성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다음주 미국에서 협약식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결성하는 펀드는 해외 부동산과 사회간접자본(SOC) 등 대체투자 자산에 투자해 중수익 중위험을 추구한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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