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나훈아의 아내 정수경 씨가 나훈아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폭로했다.
정수경 씨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무늬만 부부였다. 어디에 사는지 연락도 전혀 안되고 만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법정에선 이혼 판결이 났다. 근데 한국 대법원에선 같이 살라고 판결이 났다.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훈아와 7년 만에 만났는데 의외로 내가 너무 담담하더라. 지난 2011년 아이들 학비 때문에 연락하면서 처음 이혼 얘기를 꺼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정수경씨는 나훈아를 상대로 지난 2011년 첫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3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패소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8일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정수경 씨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무늬만 부부였다. 어디에 사는지 연락도 전혀 안되고 만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법정에선 이혼 판결이 났다. 근데 한국 대법원에선 같이 살라고 판결이 났다.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훈아와 7년 만에 만났는데 의외로 내가 너무 담담하더라. 지난 2011년 아이들 학비 때문에 연락하면서 처음 이혼 얘기를 꺼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정수경씨는 나훈아를 상대로 지난 2011년 첫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3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패소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8일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