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로 경제 살리기를 내세우며 재정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설득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 적자를 감수하며 나라 살림을 짠 데 대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지금이야말로 우리 경제가 도약하느냐, 정체하느냐의 갈림길에서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일단 경기를 살려 세입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나라 빚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적어도 현 정부가 출발할 때의 재정 상황보다는 더 나은 국가살림을 만들어서 다음 정부에 넘겨줄 것입니다."
내년 집권 3년차를 맞아 성과에 대한 절박함도 연설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국민들께서 3개년 계획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는 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안에 공무원 연금 개혁 완성을 제외하고는 개헌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스탠딩 : 김성철 / 기자
-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무려 59번이나 언급하며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가 '경제 활성화'임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로 경제 살리기를 내세우며 재정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설득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 적자를 감수하며 나라 살림을 짠 데 대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지금이야말로 우리 경제가 도약하느냐, 정체하느냐의 갈림길에서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일단 경기를 살려 세입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나라 빚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적어도 현 정부가 출발할 때의 재정 상황보다는 더 나은 국가살림을 만들어서 다음 정부에 넘겨줄 것입니다."
내년 집권 3년차를 맞아 성과에 대한 절박함도 연설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국민들께서 3개년 계획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는 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안에 공무원 연금 개혁 완성을 제외하고는 개헌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스탠딩 : 김성철 / 기자
-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무려 59번이나 언급하며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가 '경제 활성화'임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