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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조미, 첫 솔로 출격…엑소 찬열-타오 지원사격 ‘대박’
입력 2014-10-29 19:17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의 첫 솔로 출격에 엑소(EXO) 멤버 찬열과 타오가 지원 사격한다.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조미의 타이틀곡 ‘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조미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신곡 ‘Rewind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은 엑소-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것으로 보인다.
조미는 오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이번 솔로 앨범 ‘Rewin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 속 여러 색깔의 8가지 트랙은 다양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찬열 타오, 조미 지원사격 멋지다” 조미 솔로앨범, 엑소 찬열 타오 피처링이라니 기대” 엑소 찬열 타오 조미, 앨범 발매되면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미의 첫 미니앨범 ‘Rewind는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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