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도청 신청사 내년 2월 준공
입력 2014-10-29 17:28 
이달 준공 예정이던 경북도청과 도의회 신청사 준공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예천 접경지에 건설 중인 도청과 도의회 신청사의 공정률이 88%에 불과해 내년 2월까지 준공을 연기했습니다.
경북도는 도청 이전이 내년 7월로 연기된 만큼 시험 가동을 거친 뒤, 내년 2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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