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외국인 예능 대세 ‘줄리안·파비앙’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예능 대세들이 대거 출연한다.
29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1일 녹화가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는 ‘미운정 고운정 특집으로 마련돼 데프콘과 김종민, 장동민과 유상무, 줄리안 퀸타르트와 파비앙이 출연한다.
특히 ‘비정상회담,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줄리안과 파비앙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끈다. 이들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1박2일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프콘과 김종민, 최근 ‘나는 남자다, ‘더 지니어스, ‘즐거운가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동민과 ‘코미디 빅리그 등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유상무의 입담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은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