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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패대기 시구, 민망함에 혀 낼름…더 예뻐진 미모에 '눈길'
입력 2014-10-29 17:25 
'유이 패대기 시구'/사진= MK스포츠


'유이 패대기 시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시구를 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8일 목동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시구자로 나선 유이가 나섰습니다.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진 유이는 멋진 포즈로 공을 던졌으나 포수 근처로 가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패대기 시구에 유이는 혀를 내밀며 민망해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에 9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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