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 메이저대회급인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6억원의 총상금을 내걸고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에서 모레(3일) 개막합니다.
매경오픈은 미국과 호주를 포함, 아시아투어의 강자들이 집결하지만 지금까지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우승을 도맡아 차지한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선수 99명과 해외 선수 63명 등 모두 162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백전노장인 최상호와 '슈퍼 루키' 김경태가 남서울골프장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작년 대회 우승자 석종율도 아마추어시절 남서울골프장에서 연습생으로 일하면서 최상호에게 골프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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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은 미국과 호주를 포함, 아시아투어의 강자들이 집결하지만 지금까지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우승을 도맡아 차지한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선수 99명과 해외 선수 63명 등 모두 162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백전노장인 최상호와 '슈퍼 루키' 김경태가 남서울골프장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작년 대회 우승자 석종율도 아마추어시절 남서울골프장에서 연습생으로 일하면서 최상호에게 골프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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